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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중앙공원, 시민 휴식처로 경관 재정비시민들의 여가 및 힐링을 즐기는 휴식처로 재탄생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 중앙공원이 경관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으로 달라졌다.

▲ 상주시 중앙공원 ⓒ국제i저널

연못 주변에 연꽃과 수국 등 조경식재와 디자인휀스 및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비단잉어 150마리를 연못에 넣어 생동감 있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재정비했다. 또한 엔틱시계탑 및 거북분수대, 조류 조형물 등을 새롭게 설치하여 볼거리도 추가했다.

특히, 보름달과 반딧불이 경관조명은 야간 볼거리 및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흔들벤치도 인기가 많다.

한편, 중앙공원은 경상북도 교육청 소관 부지로 사전협의를 통한 2개 기관협력을 통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도심 속 공원이 시민들의 여가 및 힐링을 즐기는 휴식처가 되길 바라고,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가꾸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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