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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낭만이 흐르는 대구 신천에서 프로포즈를~총 사업비 110억 원 투입, 직경 45m 원형 데크형식의 수상공원 조성

대구광역시는 연간 6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찾는 신천에 사랑과 낭만이 넘치는

수상공원 ‘신천 프러포즈’의 디자인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신천은 수변공원화 사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복합시설이 부족하여. 이에 따라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대봉교 인접 하류 방향에 계획홍수위보다 높게 수상공원 형식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신천 프러포즈’는 연인과 가족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약속하는 공간으로, 반지를

형상화한 원형의 링 구조로 건설됩니다. 이곳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전국적인 명소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프러포즈 라운지, 이벤트 부스,

다목적 광장으로 구성되고 경관 및 접근성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신천 숲공원 조성의 일환인 ‘신천 프러포즈’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가족의 행복을 꿈꿀 수 있는 도심 속 수상공원을 설치할 것이다”며, “특색있는 프러포즈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 선남선녀들의 프러포즈 명소로 만들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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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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