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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기념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호국포럼 개최민주주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깊은 토론 가져
  • 이순호, 임선영 기자
  • 승인 2024.06.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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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 출범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호국포럼이 26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재욱 칠곡군수, 이우경 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 김덕영 건국 전쟁 영화감독, 경상북도 보훈단체장,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역사의 과정과 그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 대해 되돌아보고 현재의 사회적 동향과 앞으로의 민주주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승만 전 대통령과 트루먼 대통령 동상 앞에서 민주주의 발전과 평화를 염원하는 비둘기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도 진행됐습니다.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는데 소명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호국포럼은 우리 민주주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 함께 공감하고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선대의 위대한 유산을 계승·발전시키는데 경상북도가 중심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호국보훈 #6월 #호국보훈재단 #다부동전적기념관

이순호, 임선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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