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IT/통신 구미
구미시, "5G기반 융합산업 선도한다"「5G 테스트베드 구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5G 테스트베드 구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미래이동통신 5G 상용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스마트서비스 융합밸리 조성을 위한 5G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23일 경북도청에서 개최했다.

경북도, 구미시와 제주도,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제주테크노파크가 함께 참여하여 정부의 미래이동통신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금년 8월말까지 5G 테스트베드 구축, 지역 주력산업 발굴, 기업지원 계획 등을 기획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5G 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하여 경북 구미를 중심으로 한 5G 미래이동통신 기반 신산업 육성전략 및 5G 글로벌 테스트베드 지역 구축 방안을 토론 하였으며, 구미시는 경북도, 제주도와 5G 사업 추진의 중앙부처 공동대응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미래이동통신 5G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초고속, 저지연, 초연결 형태의 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핵심기술이다.

구미시는 이동통신기기 및 스마트기기 등 ICT산업 관련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분포하여 대·중소 상생, 협력을 통한 공동기술개발, 체계적인 R&D가 가능하며, 기 구축된 2G~4G 네트워크 인프라를 연계한 2G~5G 전 세대별 통신기술 시험이 가능해 5G 통신 융합서비스 창출의 최적지로 평가받아 오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