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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반’확대 운영 실시재산권과 밀접한 지적, 세무, 농지 합동 민원 처리로 시민 불편사항 적극 해결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읍‧면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를 금년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천시,‘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반’확대 운영 실시ⓒ국제i저널

그동안 지적민원 현장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불편한 농촌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2~3회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지적민원과 다양한 생활민원을 해결해 많은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세정과, 종합민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와 협업해 주민생활 및 재산권과 밀접한 농지, 세무 민원 등 다양한 민원에 대해 접수‧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며, 더 많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면행정복지센터를 추가 방문해 현장처리반을 운영한다.

지난 16일 금호읍 신대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청통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적, 세무, 농지 민원 및 생활민원에 대한 상담으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귀 기울였으며,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영천주소갖기 운동 등 주요 시책에 대해 홍보하는 등 12월까지 10개소 면 행정복지센터, 11개소 마을회관을 찾아가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주민들의 생활, 재산과 밀접한 지적, 세무, 농지 합동 민원처리반 운영으로 가까운 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한 번에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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