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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성료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5일 오후 5시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국제i저널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는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을 통한 기업맞춤형 교육생을 모집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이차전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학교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팀이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대구지역 이차전지 관련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2025년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재)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주관하고 영남이공대학교와 (재)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의 사업목적 및 필요성, 사업내용, 사업목표 등을 설명하고 오는 5월에 진행되는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 맞춤형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참여 학생들의 사업 및 교육 이해도를 높였다.

영남이공대학교는 5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차전지 개론, 이차전지 소재 생산 공정의 이해, 이차전지 제조 공정의 이해, 이차전지 생산자동화 기술의 이해, 이차전지 품질관리 및 활용 등 전문학사 대상 기업 맞춤형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50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지역 대표 이차전지 관련 채용공고 시 우선 추천 기회, 차세대 배터리 사업팀장 수료증 수여, 재학생 Jump Up 사업 연동(출석 80% 이상 이수 시 매월 20만원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자동차 기술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이차전지가 미래 유망 산업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차전지 맞춤형 교육과 취업 경쟁력 강화프로그램으로 이차전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의 이차전지 산업 활성화에 기여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 임을 증명하고 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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