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 달서구의회 기획재경위원회(위원장 서민우, 이영빈, 권숙자, 이진환, 손범구, 정창근, 김정희)는 4월 19일 제303회 임시회 기간 중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 등을 청취했다.

▲대구 달서구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달서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 현장 방문 ⓒ국제i저널

상인동 월곡역사공원 내 위치한 달서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1인 지정석 15석, 자유석 5석, 회의실 등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맞춤형 창업교육, 마케팅교육 지원을 비롯하여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크 교류 등을 지원하여 중장년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날 기획재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직접 살펴보고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점검했다.

기획재경위원회 서민우 위원장은 “달서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숙련된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역량 있는 중장년을 발굴하고 창업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경영지원, 자문지원 및 교육지원 등 프로그램 운영 사업비 예산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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