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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울진군 생태계 복원금 400만원 전달단순 성금 기탁이 아닌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기탁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월 3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로부터 울진군 생태계 복원금 400만원을 기탁받았다.

▲ 단순 성금 기탁이 아닌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기탁ⓒ국제i저널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전재감)는 앞서 2022년 울진군 산불 이재민을 위하여 500만원을 기탁했던 것에 이어 올해는 단순 성금 기탁이 아닌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기탁을 희망하였다.

전재감 지사장은“지난해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하였던 울진의 생태계 복원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관할 지역과 상생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2년 연속 울진군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울진의 미래를 위하여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의 직원 10여 명은 오는 11월 2일 북면 덕구1리 마을을 찾아 마을 내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설비 안전 점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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