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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군위청년축제 개최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서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축세 선보여

[국제i저널=대구 석경혜 기자]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서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2023 군위청년축제'가 오는 16일 개막한다.

▲ 2023 군위청년축제 ⓒ국제i저널

7일 군위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2023년 군위 청년 축제'는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군위군 산성면 화본역 맞은편 삼국유사배움터에서 열린다.

첫째 날 식전 공연에서는 DIMF(대구국제뮤지페스티벌)가 낳은 청년 뮤지컬팀이 청년들을 응원하는 뮤지컬을 선보인다.

개막식에 이은 축하공연은 시인이면서 가수인 대구 출신 이솔로몬 청춘을 응원하는 토크쇼와 함께 「국가가 부른다」,「히든싱어7」,「내일은 국민가수」등에서 선보였던 곡들을 들려준다.

대구 도시 청년 20인과 군위 농촌 청년 20인이 서로 응원하는「대구청년, 군위청년 소통 콘서트」도 계획되어 있다.

둘째 날에는 여행 작가가 들려주는 대구-군위여행, 청춘 치어리딩, 청춘 노래·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특강과 청년 정책 전문가 초청 특강, 청년 공방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둘째 날 진행된다.

이밖에 행사기간중 군위 청년 창업가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과, 청년 푸드트럭, 포토박스 운영 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편, 재단은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2023 군위 청년 축제 안전 계획’을 수립했다.

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2023 군위 청년 축제는 지금까지 군위에서 볼 수 없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청춘 응원 콘셉트로 구성되며, 향후 지역의 대표 축제 도약을 목표로 삼는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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