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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학관 갤러리 김영목 화가 특별전철사가 만들어내는 그 소박한 아름다움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5월 2일부터 안동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영목 화가의 특별초대전을 개최한다.

김영목 화가는 철사 그림이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통해 이미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철사가 만들어내는 그 소박한 아름다움은 김영목 화가가 만들어내는 배경과 조화를 이루어 섬세함과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 김영목 화가 특별 초대전_김영목 화가 그림 ⓒ국제i저널

특히 철사를 통해 연상되는 이미지를 바라보는 김영목 화가의 그림은 태어나서 경험한 다양한 감정을 철사라는 곡선의 미로 표현함으로써 현실의 모습을 반영한 생동감 넘치는 삶의 이미지들을 그려낸다.

김영목 화가는 27회의 개인전과 200여회가 넘는 아트페어에 참여하였다.

철사를 통해 삶을 그려온 김영목 화가의 특별 초대전은 6월 30일까지 전시되며, 전시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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