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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식중독 사전 예방에 총력 대응8월 말까지 여름철 피서지 주변 음식점과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 실시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8월 말까지 여름철 피서지 주변 음식점과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8월 말까지 여름철 피서지 주변 음식점과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 실시 ⓒ국제i저널

이번 점검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져 식생활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과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144시간 이상의 보존식 준수 기간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현장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 조치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황석준 환경위생과장은“연일 폭염이 지속되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졌다”며“이번 위생점검과 지도를 통해 식중독 발생 취약 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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