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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박물관, 도예가 강태춘 초청기획전 개최오는 8월 20일까지 청량산의 모습 담은 작품 전시
▲오는 8월 20일까지 청량산의 모습 담은 작품 전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청량산박물관은 4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도예가 강태춘 초청기획전 ‘청량淸凉을 빚다’를 개최한다.

강태춘 작가는 남해 출신의 도예가로 지난 20여 년 동안 수십 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개최하며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청량산의 우뚝 솟은 암봉과 가파른 기암 절벽을 채색산수화 부조 도예작품으로 승화시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색다른 청량산의 모습을 담아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만물이 생성하는 봄에 푸르름을 두른 청량산의 새로운 모습을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누리집이나 청량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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