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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인문학의 밤 개최오는 26일 나희덕 시인과 함께하는 북토크콘서트 열려
▲ 나희덕 시인과 함께하는 북토크콘서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1층 책마당에서 한국문인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2022년 인문학의 밤을 개최한다.

나희덕 시인과 함께하는 북토크콘서트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도서 집필과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과서 문학 작가 나희덕 시인을 초청하여 문학강연 및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해금과 플룻 연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나희덕 시인의 <가능주의자>, <예술의 주름들> 저서를 바탕으로 주제 강연 후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없이 참여하면 된다.

나희덕 시인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제14회 미당문학상, 제21회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저서로는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그녀에게> 등이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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