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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시민과 함께 가든파티 축제 개최"시민이 함께하는 우리다시 일상으로 회복” 축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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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대는 5월 24일 캠퍼스축제를 교정에서 가든파티를 개최했다.

“경주대와 경주시민이 함께하는 우리 다시 일상으로 회복”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국을 맞아 움츠려 들었던 일상을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역인사 및 시민들과 학생들을 위한 전시 및 공연, 체육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에 정치, 경제, 문화계 인사 및 시민, 대학생들이 직접 만나 함께 인사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모처럼의 대학축제를 즐기는 교류의 장이 됐다.

또한, 행사장 공간 기획을 한 외식조리학부 푸드스타일링 전공 학생들은 마지막 졸업 작품전을 준비하며 전시공간인 솔밭 정원을 파티공간으로 꾸며 스탠딩파티 형식으로 진행하여 기존 행사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BGM을 담당한 음악학과 만학도 김용구씨의 밴드공연으로 시작, 전국 유일무이한 악기제작학과 학생들의 땀의 결실인 악기제작 전시회, 전통연희전공 학생들의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과 대금연주, 외식조리전공의 정교한 일식, 양식 음식전시, 호텔경영학과의 카지노시연 및 내외분 식음료제공서비스, 디자인애니메이션학부의 TV SHOW 작품, 평생교육원의 민화 전시들이 있었었다.

또한, 학생처 주관으로 학생 체육대회와 경주시 지원사업인 사랑의 런치박스 전달식도 있었다. 그리고 국제교류처는 환경문제와 물품 재활용 차원에서 아나바다 시장을 열어 내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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