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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8개교 SW 메이커 스페이스 본격 운영 시작SW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미래교육 한 발짝!
▲대구시교육청, 8개교 SW 메이커 스페이스 본격 운영 시작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교의 학교 특성을 고려한 자율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SW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 완료했다.

미래교육을 대비하고 활동 중심의 소프트웨어(SW)교육을 강화함은 물론 학생들이 협력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생성하여 공유할 수 있어 3D 펜이나 3D 프린터와 같은 교구를 활용하여 구체적인 결과물까지 생성할 수 있는 원스톱 공간이다.

SW 메이커 스페이스가 구축된 초등학교 3곳은 대구동성초등학교, 대구대산초등학교, 대구송일초등학교로 컴퓨터 없이 SW교육을 할 수 있는 언플러그드 체험실과 크롬북 등을 활용하여 교육용 프로그래밍 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중학교 3곳은 경운중, 조암중, 포산중학교로 초등학교에서 발전된 프로그래밍 교육 환경 및 로봇을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교육이 가능하도록 SW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했다.

고등학교 2곳은 경덕여자고등학교와 경상여자고등학교로 기존 컴퓨터실이나 특별실을 재구조화하여 SW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SW메이커 스페이스가 구축된 8개 학교에 공통적으로 보급된 크롬북(30대)과 무선AP와 활용과 관련하여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SW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활용의 첫 걸음이며, SW교육이나 디지털교과서 활용은 물론 크롬북에 최적화된 ‘구글 클래스룸’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단말기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더욱 쉽게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어 창의융합적인 메이커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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