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콘서트 ‘만남’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생활문화센터 동호회와 함께 하는 콘서트 ‘만남’이 19일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열렸다.
“만남”이란 주제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동호회를 중심으로 회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청소년댄스, 다문화가족, 어린이합창단, 통기타, 댄스 동호회 등이 출연하여 생활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한 2018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에 군위생활문화센터가 “당신과 우리의 만남이 온통 예술이 되는 날에”로 선정되어 열렸다.
이 번이 두 번째 행사로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게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