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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병원 선정2018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대구의료원,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병원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의료원이 결핵 치료 성공률 향상과 결핵 발생률 감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8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 관리사업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결핵 관리사업은 결핵을 조기 퇴치하고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민간 병원과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이 협력해 결핵환자에 대한 보건교육과 상담, 복약관리 및 치료 등의 업무를 수행토록 한 사업이다.

대구의료원은 심상우 호흡기 내과 과장을 중심으로 결핵 관리 전담간호사를 별도로 배치하고 결핵환자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우수병원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대구 지역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결핵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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