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경주
동국대 학군단, 하계입영훈련 출정식 가져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기본전투기술 숙달과 소부대 전투지휘 훈련
▲하계입영훈련 출정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제1121학생군사교육단은 지난 22일 교내 100주년 기념관에서 2018년 하계입영훈련 출정식을 가졌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군단 후보생 58명은 오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충북 괴산에 있는 육군 학생군사학교에서 기본전투기술, 화생방, 개인화기 등 기본전투기술 숙달과 소부대 전투지휘에 필요한 훈련을 받게 된다.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은 자랑스러운 동국대학교의 일원이자 명실상부한 초급 장교로서 책임감과 인내심을 기르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를 견지해 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제1121학군단은 경주, 포항지역의 유일한 학군단으로 2009년 교육훈련 최우수 학군단, 2017년 사격우수학군단, 2018년 동계입영훈련 사격우수학군단 선정됐으며 이승환 장군을 배출한 바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