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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골프클럽, 스포츠와 문화 공유의 장라운딩도 즐기면서 전통한지공예도 감상하는 여유 선물
▲전통오색한지공예품 전시회 (이재춘 사장대행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보문골프클럽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전통오색한지공예품 전시회를 21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오색한지공예 명인 ‘고정숙’씨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전통옷장, 등기구, 보석함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작품 40여점을 선보여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동적인 운동인 골프 라운딩 전에 우리나라 전통공예인 한지로 만든 작품을 감상하며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꽤나 좋은 시간이 된다는 고객들의 반응이다.

공사는 2016년부터 보문골프클럽의 공간을 이용한 예당사진동우회 사진전, 목판화전시회, 유화전시회, 남촌도예 도자기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회를 매년 개최하여 골프장을 찾는 내장객들에게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보문골프클럽은 1987년 개장 이래 고객에 대한 친절 서비스와 최상의 골프 환경으로 연간 10만여 명의 골퍼가 즐겨 찾는 명품 퍼블릭 골프장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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