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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18년 친서민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노후된 전기시설을 교체 등 저소득층 및 에너지소외계층 지원
▲친서민 에너지 복지사업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 경제과에서는 에너지 관련 안전사고에 취약한 저소득층 및 에너지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친서민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하였다. 본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노후된 전기시설을 교체하지 못해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에너지 소외계층 3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노후된 누전차단기, 전선, 백열구, 스위치 등 노후전기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하여 전기사고를 예방하고, 또한 전기를 많이 소모하는 일반전등을 고효율인 LED 전등으로 교체하여 주거환경 및 에너지효율을 개선해 주었다. 이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소정의 생필품도 증정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사업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한국전기공사 군위군협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되었으며, 올해까지 229세대가 혜택을 받았다. 대상 가구수가 가장 많은 우보면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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