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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설 명절 연휴기간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국유임도 개방으로 대국민 편의 제공
▲ 남부지방산림청, 설 명절 연휴기간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설’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성묫길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3개 광역시(부산·울산·대구) 29개 시·군에 시설된 국유임도를 오는 10일~25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국유임도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등을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 노면 폭이 좁고 대부분이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으며 노면 곳곳이 결빙으로 인해 미끄러워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 등을 이용하여야 안전하다.

임도를 이용할 경우 시·군 산림관련 부서 및 국유림관리소에 사전문의를 통해 개방하는 지역과 노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아울러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어느 때보다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므로 성묘 후 산림 내 쓰레기 소각행위, 흡연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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