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 체험학습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봉화 함일규 기자] 봉화군은 2018년 상반기 여성문화회관 취미교실 13개 강좌, 33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존 여성들만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취미교실을, 지역주민 모두에게 문호를 개방하며 전년보다 과목을 늘려, 연중 운영 반 3강좌와 4개월 반 10강좌 등으로 확대 되었다.
연중 반은 수시로 접수하며, 4개월 반은 7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전화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연중 강좌로는 서예·사군자, 합창, 스포츠댄스가 있으며 3~6월(4개월) 강좌는 생활요리, 건강빵, 도자기공예(기초반), 양재, 캘리그라피 등이고 수강료는 월 1,000원이다.
군수는 “건전한 여가 활동과 양성평등 분위기 조성으로 자기능력개발과 문화적 역량을 고취시키고 살기 좋고 행복한 봉화 만들기에 여성문화회관 취미교실이 한 몫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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