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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구벌 친절택시 기사 200명 선정택시 서비스 획기적 개선에 앞장선다
▲대구시, 달구벌 친절택시 기사 200명 선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올해 5월 제1기 기사 선정(100명)에 이어, 오는 13일 ‘2017년 제2기 달구벌 친절택시’ 기사로 선정된 200명의 택시운수종사자에 대한 인증식을 가진다.

‘달구벌 친절택시’는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친절택시로 선정된 기사에게는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대구시 택시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이번 ‘달구벌 친절택시’는 지난 4개월 동안 시민추천과 상호추천, 모니터단 평가, 친절사연 공모 등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특히 120(달구벌콜센터) 전화로도 추천이 가능하여 추천 기회가 보다 확대됐다.

친절택시 기사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달구벌 친절택시 인증스티커를 배부하여 차량 우측 상단에 부착할 예정이며, 인센티브로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승객의 요금결제 편의를 위한 카드결제 패드 장착비를 지원하고, 친절 운수종사자 소속 법인에는 ‘2017 일반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시 운수종사자의 친절도 부분에 가점이 주어진다.

지난 1기에 이어 2기에도 친절택시로 선정 된 조준호 기사(대동운수)를 비롯한 50명의 차량에는 연속선정의 의미로 투스타(★★)가 표시된 인증스티커를 부착하여, 친절택시로서의 자부심을 높일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친절한 택시운행으로 대구시민은 물론 대구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미소친절 대구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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