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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왕산역사공원 경관조명 벽시계 설치왕산, 상주의 시간을 말하다
▲상주시 왕산역사공원에 설치된 관조명 벽시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상주시는 추석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왕산역사공원에 경관조명 벽시계를 설치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벽시계디자인은 옛 상주목 관아가 있었던 왕산역사공원의 과거와 현재를 나타내는 디자인으로, 옛 상주읍성도 4대문을 시계 속 3, 6, 9, 12의 숫자를 대신해 표현했다.

더불어 왕산공원의 역사적 측면을 표현하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왕산 장원봉을 벽화로 표현해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했다.

또 조명으로 색상이 변하는 LED를 사용해 주간에는 시계로 이용하고 야간에는 경관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경관장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름다운 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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