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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행관계자․언론인 팸투어단 경주 방문블라디보스톡 ․ 사할린 여행사·언론사 관계자 양일간 경주 팸투어
▲러시아여행관계자 경주 팸투어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김혜림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 3개 시·도와 공동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사할린의 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 13명을 초청하여 동해안권 4개 시·도 팸투어를 실시 했다.

이번 팸투어는 금년 4월 우리 도와 부산, 울산, 강원 등 4개 시·도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사할린을 방문하여 실시한 관광상품 설명회와 세일즈콜의 후속조치로 진행되었다.

팸투어단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동해안 4개 시·도를 차례로 방문하고 있으며, 20일부터 이틀 간 경주의 불국사, 천마총, 교촌마을 등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또한 한복을 입어보고 음식을 먹어보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김헌린 경상북도 관광진흥과장은 “사드 사태 이후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외래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러시아뿐만 아니라 대만,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와 무슬림 관광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혜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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