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군의회 의원들이 산성면화본리하수도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군위군의회는 15일 2017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지난 12~15일까지 4일 동안 실시된 이번 현장방문에서 군의회는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 등 22개 주요사업장을 찾아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영호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요구할 방침” 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주민여론과 건의사항을 정리해 집행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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