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경상북도 치매극복 선도대학 선정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대구 김도희기자] 경상북도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호산대가, 다양한 치매극복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호산대는 지난 3월부터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 노인보건복지과 학생 71명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를 중심으로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과 치매쉼터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간호학과는 2016년 3월부터 ‘치매 서포터즈 졸업인증제’를 실시해 지역의 치매예방 사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면서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치매친화적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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