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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김천대 ‘연합 창업 캠프’ 개최사업계획서 작성, 판매 체험 등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
▲선산 봉황 전통시장 창업현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구미 =김도희기자] 금오공과대학교는 LINC+사업단는 20일~22일 까지 ‘2017 연합 창업 캠프’를 김천대학교와 함께 구미시 선산 봉황시장에서 개최했다.

양 대학은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대학생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의 실제적인 단계를 체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2015년 ‘전통시장 대학 협력사업’에 선정된 바 있는 금오공대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전통시장 활성화에 접목시키는 창업캠프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창업 특강,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법, 시청각 교육 등 이론적 지식을 습득한 후, 아이템 선정 및 판매 체험까지 실전 창업과정을 경험했다.

김영형 금오공대 LINC+사업단 부단장은 “양 대학의 특성화한 창업 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기관과 연합해 지역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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