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10대 후반기 의정활동 1년 결산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도민복리 증진에 앞장!
▲제10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성과 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경상북도의회는 27일 10대 도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1년 성과를 발표했다.

제10대 후반기 도의회는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의정 슬로건으로 정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 감시 기능을 충실히 했다고 의정활동을 평가했다.

도의회는 이 기간 동안 도 산하기관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제도를 도입하는 협약을 경상북도와 맺어 후보자들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사전에 조사해 도 산하기관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경상북도의정자문단을 출범해 다양한 전문분야의 정책개발을 가능하게 했다.

도의회는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도정질문 등을 통해 집행부의 정책과 예산집행을 견제하는 동시에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하면서 도민에게 한걸음 다가서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도의회는 앞으로 남은기간 동안 300만 도민이 따뜻하게 웃을 수 있도록 주민복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 둔 의정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