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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자매결연마을에서 봉사활동 펼쳐1사1촌 자매결연마을 실천하는 농촌사랑
▲일손돕기 봉사의 마늘수확 작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은주기자]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지난 2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달성군 구지면 유산리를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및 농가 노후 전기시설 점검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환경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누미봉사단 50여명은 지난 2일 자매결연 마을인 달성군 구지면 유산리 마을을 찾아 따가운 햇살 아래 8시간 동안 마늘수확 작업을 하고, 농가를 찾아 노후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형광등을 교체하는 등 실천하는 농촌사랑을 보여줬다.

대구환경공단은 지난 2016년에도 영농봉사와 함께 유산리 주민들을 하수처리장으로 초청하여 공단과 주민 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도․농간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구환경공단 강형신이사장은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뿐 아니라 주민 초청행사 등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은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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