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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경북도민체전 해단식 및 체육인 한마당 체육관련 3관왕 달성, 명실상부 스포츠 명품도시 입증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지난 5월 29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제55회 경북도민체전 구미시 선수단 해단식 및 체육인 한마당’이 구미시체육회장인 남유진 시장을 비롯해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 경북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김민제씨의 섹스폰 공연으로 시작됐고, 국제대회 다수 입상으로 신금을 울리고 있는 전자바이올린 리스트 소리예술가 조아람이 축하공연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그 동안 도민체전을 준비하면서 훈련에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과 임원, 기관단체와 기업체, 그리고 봉사단체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의 활동에 감사한다”며 ‘이번 도민체전에서의 성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 같이 힘을 모은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구미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는 지난 4월 28일~ 5월 1일 나흘 동안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5회 경북도민체전에 26개 종목 선수 590명, 임원 220명으로 총 810명이 참가하여 전통적인 강세종목인 마라톤, 검도, 씨름, 볼링, 사이클을 비롯한 축구, 핸드볼, 궁도, 보디빌딩에서 1위를 거뒀고 전 종목 상위 입상으로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문 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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