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새마을 교통봉사대 경상북도 지역대(대장 전용문)는 3일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운동장에서 도내 7개시 새마을 교통봉사 대장과 대원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선진교통문화정착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7개시 새마을 교통봉사대원들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구, 금오공대) 앞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해 교통신호 준수, 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운전자들의 안전운전과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 함양을 강조했다
이 행사는 우수봉사대원 표창, 정동원 구미지역대장의 환영사, 전용문 경상북도지역대장의 대회사, 유상학 중앙대장의 격려사에 이어 결의문 낭독, 체육대회 순으로진행됐고, 도내 7개시 대원들의 결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 대장은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념과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문 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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