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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신규 체험전시품 ‘중력우물속으로’ 개발동전이 빙글빙글 재미있는 중력장 체험

[국제i저널 = 대구 김수진기자]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덕규)은 과학문화 확산과 개인후원 활성화를 위해 신규전시품 `중력우물속으로’를 개발했다.

▲국립대구과학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중력장 체험 전시물 ‘중력우물속으로’ 모습. 동전을 던지며 중력장을 체험하고 화면 속 중력장 원리를 학습할 수 있다. ⓒ국제i저널


`중력우물속으로’는 아인슈타인의 중력장을 설명하는 체험전시물로, 동전을 넣으면 마치 블랙홀에 동전이 빨려 들어가듯이 뱅글뱅글 회전을 하다가 아래로 빠진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전시체험은 물론, 개인후원금 확보를 목적으로 전시품을 기획하고, 공간구상, 전시디자인, 영상물 콘티작업 등을 직접 진행해 왔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중력우물속으로’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재투자되거나, 소외계층 청소년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수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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