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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정책투어 가장 바쁜 날!‘


[국제i저널=대구 김도희기자]주성영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17, 18대 국회의원)가 14일 현장정책투어 사상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정월대보름, 발렌타인데이, 졸업식 등이 겹친 이날 주 후보는 8곳에 달하는 행사와 모임에 참석하며 대구 시내를 누볐다.

▲14일 경운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 학생들과 즐겁게 단체촬영 ⓒ국제i저널

오전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주 후보는 “여성이 행복한 대구를 위한 공약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후 여성단체대표들로부터 정책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경운초등학교 졸업식장으로 이동해 졸업생과 학부모들을 축하했다. 주 후보는 “‘좋은 시장 아저씨가 돼 달라.’며 즐겁게 단체촬영을 하는 초등학생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점심을 전후에 서구청의 주민화합윳놀이행사와 수성새마을금고총회에 참석한 주성영 예비후보는 오후에는 정해용 전 시의원의 출판기념회, 달성 100주년 기념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북구 민속놀이한마당, 금호강달불놀이 등을 연달아 방문했다. 주 후보는 “체력이 좋은 편인데도 좀 피로감을 느낄 정도로 바쁜 하루였다. 하지만 뜻깊은 날 현장에서 대구시민들을 직접 만나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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