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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스텍 공방형 생활과학교실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펴다」개최2014.1.11, 학생 및 일반인 대상 ‘무한상상 시제품 제작터 OPEN DAY 운영

[국제i저널 = 경북 정정순기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윤종민)은

2013년 10월 12일부터 2014. 1월 11일까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로봇체험전시관(로보라이프뮤지엄)에서 「꿈을 찍어 내는 로봇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i저널


이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 포스텍 과학기술진흥센터(단장 임경순) 주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며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윤종민)과 함께 2014년 1월 11일 ‘공방형 생활과학교실 OPEN DAY’를 개최한다.

공방형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은 창의적 상상력이 풍부한 융합형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 행사는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아이디어 시제품 창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반인 및 학생 대상으로 ‘OPEN DAY’를 새롭게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13년 10월 12일부터 2014년 12월 23일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나만의 로봇손을 3D 설계프로그램(솔리드웍스(solid works))으로 디자인하고 3D printer로 출력하여 직접 제작해 보는 시제품 제작소로서 융합형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초ㆍ중등 중심으로 교육하였다.

※ 3D printer는 일반 프린터가 활자나 그림을 인쇄하듯이 입력한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의 입체 물품을 만들어내는 기계로서 사용자의 상상력에 따라 다양한 물건을 제작 할 수 있는 기계이다.

콘텐츠1은 ‘오토마타를 이용한 로봇손 만들기’를 통하여 학생들의 상상력을 실현하기 위하여 기구학적 이론을 배우게 된다. 콘텐츠2 ‘Gripper를 만들어라’에서는 3D설계 프로그램의 기본툴을 익히고 3D설계 프로그램을 이용한 기초적인 로봇팔을 만들어 본다. 콘텐츠3은 ‘감각있는 로봇손을 만들어라’이다. 콘텐츠1과 콘텐츠2를 통하여 익힌 기구학적인 이론과 3D설계 기초를 통하여 학생들이 상상한 로봇손을 설계하여 3D프린터를 통하여 제작하고 조립하여 움직여보는 프로그램이다.

※ Gripper를 만들기는 기어와 링크구조를 이용하여 로봇손(gripper)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각 콘텐츠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포스텍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연구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포항시 초ㆍ중 교사의 심사를 받으며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행사내용으로는

로봇공방 OPEN DAY는 1월 11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서 강연·체험·전시·관람 테마로 진행된다. 3D 프린터공방 제작과 관련된 소재로 네트워크를 마련하고자 한다.

-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정구봉 센터장과 포스텍 과학기술진흥센터 정아연 연구원의 기조강연

- 멘토(포스텍 기계공학과)활동으로 솔리드웍스로 디자인하고 직접 3D 프린터로 출력 체험 ‘꿈을 찍어내는 공방’

- 교육형 공방 생활과학교실 콘텐츠 전시 및 동영상 상영

-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로봇체험전시관 2, 3전시실 자유 관람

참가접수는 온라인으로 사전접수 받으며, 사전접수자에 한하여 체험은 45명만 가능하다.

- 행사 접수: 2014년 1월 9일 ~ 2014년 1월 11일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 단, 체험은 45명만 가능하므로 사전접수를 적극추천

- 행사 참여비: 무료

- 행사 접수 방법: ① 포스텍 과학기술진흥센터 홈페이지 신청

(http://cast.postech.ac.kr) 1.9. 오전10시-

* 포스텍생활과학교실>생활과학교실프로그램>⑤생활과학교실탐방GOGO>로봇공방 OPEN DAY-체험과 강연을 신청

- 행사 문의: 조정선(과학기술진흥센터 연구원 010-9834-9845)

주영환(한국로봇융합원 연구원 054-279-0423)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윤종민 원장은

“로봇기술은 미래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기술로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서 일반인과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로봇과학문화프로그램과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아이디어 실현 공간을 통하여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미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하여 창의적인 상상과 도전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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