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윤혜진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최진수)는 29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영양군 지경리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영양군지부 '24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국제i저널 |
이번 일손돕기에는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최진수 본부장, 김종필 경북노조위원장, 장문석 영양군지부장, 행복채움봉사단, 대학생 봉사단 N돌핀 단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고추 모종을 심고, 주변의 영농폐자재(폐비닐, 농약병) 수거 등 마을환경 정비로 일손돕기를 마무리 하였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최진수본부장은“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와 사회공헌활동으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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