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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안전한국훈련 1차 컨설팅 회의 실시24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오는 5월 31일 하는 집중호우(산사태)에 따른 복합재난에 대비하는‘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컨설팅 회의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4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오는 5월 31일 하는 집중호우(산사태)에 따른 복합재난에 대비하는‘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컨설팅 회의를 했다.

▲집중호우 대비 재난 훈련, 실전처럼 준비ⓒ국제i저널

이번 1차 컨설팅은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경산지사, 제7516부대 2대대 등 유관기관과 13개 협업부서에서 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에 대한 목표, 계획, 훈련 준비 사항 등을 토론하며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평가위원으로 참석한 경일대학교 문종식 컨설팅 위원장은“이상 기후로 인해 급변하는 기상 상황과 예기치 못한 돌발 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집중호우와 관련된 주제 선정, 훈련설계 목표 설정, 목표의 정량화, 재난대응매뉴얼 숙지 등으로 이번 훈련을 내실 있게 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이 보인다”며 “실전 같은 훈련을 위해 서로 다양한 의견으로 재난에 대비하는 훈련을 했으면 한다”고 했다.

구완서 건설안전국장은 “지난해 남천면의 집중호우를 모티브로 가상상황을 설정한 만큼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각 부서와 유관기관, 자생 단체가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인식하고 성공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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