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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 칠곡지점 개소김재욱 칠곡군수, 경북신용보증재단 칠곡지점 유치에 힘써
  • 이순호, 이보슬 기자
  • 승인 2024.04.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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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는 소상공인 지원과 금융버팀목이 되기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 칠곡지점의 유치에 힘썻습니다.

칠곡군 소상공인 수는 인근 도시보다 훨씬 많으며, 경북도 내에서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북도 수준의 공적 보증 기관인 신용보증재단의 지점이 구미센터와 관련되어 있어서 현지 소상공인들은 상대적으로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소외감과 의존도, 그리고 거리의 불편함에 대해 불평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작년, 김재욱 군수는 경상북도와 경북 신용보증재단에게 칠곡지점 개설을 제안하고 그 필요성과 정당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20일, 칠곡 NH농협 지점 3층에 칠곡지점이 개장하였습니다.

경상북도 신용보증재단 칠곡지점은 고령, 성주, 칠곡의 소상공인을 관할하며, 대략 3만 2천 명의 소상공인이 해당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는 도내 군민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지점입니다. 지난 4월 12일에는 문화 행사를 중심으로 하는 개업식이 경북 신용보증재단 주최로 열렸으며, 신규 지점 설립과 향상된 재정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였습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소상공인들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경영이 악화되고 있다"며 "경북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개발하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북신보 칠곡지점은 2024년에 고령, 성주, 칠곡군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보증금 95억 원을 비롯한 지역 정부 정책 자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보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정부 특별 보증금, 소상공인 정책 자금, 그리고 금융 기관 간 협정 보증금도 포함됩니다."

이순호,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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