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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지역에 새로운 희망을 심다! 울진군, 제79회 식목일 행사 개최산불피해지 내 숲 조성을 통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유도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일 북면 부구리 일대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산불피해지 내 숲 조성을 통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유도 ⓒ국제i저널

이번 행사는 울진군, 울진군의회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180 여명이 참여하여 2ha의 면적에 산벚나무 580본을 식재하고 비료를 시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군은 2022년 대형 산불피해지에 식목 행사를 함으로써, 행사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들이 산불피해의 심각성과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산불예방에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불은 예방이 가장 최선인만큼 지난 대형 산불과 같은 아픔을 다시 겪지 않도록 산불 예방 활동에 모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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