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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운 창업 여정을 시작하다달서구, 달서청년 창업 아카데미 개강


[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5일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창업가와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청년 20여 명과 함께‘달서청년 창업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달서구, 달서청년 창업 아카데미 개강 ⓒ국제i저널

‘달서청년창업 아카데미’는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과 초기창업자들에게 창업의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이해시키고, 실전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24년에는 창업 기초과정과 창업 실전과정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된 창업기초과정은 창업교육 전문기관인 언더독스의 임재성·이형민 코치가 강사로 나서 창업의 첫걸음부터 실제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다루는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론 학습과 함께 실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실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발표해 보는 경험은 앞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앞으로 기업탐방과 다양한 주제의 창업특강으로 창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1:1 맞춤형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 등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창업 여정에 강력한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달서구는 청년창업가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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