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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지역사회주민들과 나누는‘평생학습박람회’개최미래를 여는 문, 평생학습을 더하다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진숙)은 오늘 6일 대운동장에서 제4회 '미래를 여는 문, 평생학습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

▲미래를 여는 문, 평생학습을 더하다 ⓒ국제i저널

이날 행사에는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김진숙 학장 개막선언과 우리대학 변창훈 총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하수 청도군수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평생교육융합학부 4학년 재학생 일동은 대학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모아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제4회를 맞이한 이번 평생학습박람회에는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750여명과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군 캠퍼스 재학생 및 졸업생 150여명 그리고 지역사회주민 등 1,600여명이 참여하였다.

행사 부스로는 창의존, 나눔존, 쉐프존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다양한 부스 운영과 노래자랑, 재능나눔콘서트가 진행됐다.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1학년 백미자 학생은 “부스 운영을 준비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어색했던 동기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언급하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지역사회 평생학습에 큰 기여가 되는 좋은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숙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학과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체험부스 운영으로 전공과 실무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언급하면서 “평생학습은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재학생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즐기는 평생학습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교육부 지원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선정대학으로 평생교육융합학부, 산림비즈니스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 한약개발학과,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5개 학부(과)를 운영중으로 2025년 수시, 정시를 통해 245명의 신입생을 모집 예정에 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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