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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FTA통상진흥센터,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실무교육 교육경북지역 수출입기업 담당자들이 FTA를 활용하여 원활하게 수출입 진행하도록 지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3월 28일 경북지역 수출입기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초보자를 위한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실무’교육을 개최했다.

▲ 초보자를 위한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실무교육 교육 ⓒ국제i저널

이번 교육은 원산지증명서 발급업무가 익숙하지 않은 경북지역 수출입기업 담당자들이 FTA를 활용하여 원활하게 수출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FTA 개념 및 활용절차, 원산지 결정기준, FTA 원산지 관리실무, 원산지 인증수출자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FTA센터 관계자는 “FTA를 활용하기 위해선 협정국과의 수출입 프로세스를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작단계에 있는 수출입기업 담당자들이 체계 잡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더 나아가 원산지 인증수출자를 취득해서 서류를 간소화 하여 경북지역 수출입기업들의 업무처리 속도를 한층 더 높여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북FTA통상진흥센터에서는 지역 수출입기업들이 FTA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FTA 맞춤형 컨설팅 및 OK FTA 컨설팅, FTA 실무 교육, 설명회 등 여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구미상공회의소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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