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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스마트 제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추진경북기계금속고 인재 양성, 채용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경북교육청은 18일 경산상공회의소에서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의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경산지역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자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조현일 경산시장과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산업국장, 계광현 경북기계금속고 교장과 공공기관을 비롯한 관련 기관, 대학교, 기업체 등 18개 기관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해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의 스마트 제조 분야 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 기반 산업 인재 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지자체-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로 교육부는 2024년에 협약형 특성화고를 10개 내외로 선정하고, 2027년까지 35개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선정기준은 교육플랜 40점, 거버넌스 40점, 인프라 10점, 기본사항 10점 등으로 4개 항목을 심사합니다.

선정된 학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35~45억원 지원, 교육과정 등의 자율성 부여, 교육부 중등 직업교육 국가시책사업 가산점 부여 등의 재정지원과 자율성을 부여합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역 내 학교와 지자체, 기업체, 관계기관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한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 채용 연계로 지속 가능한 경북 직업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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