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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우리음식연구회, 치유 건강밥상 교육지역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향토자원의 부가가치 향상 효과 기대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의성군은 지역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향토자원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2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우리음식연구회 6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특화음식 활성화 교육’을 추진했다.

▲ 지역특화음식 활성화 교육 ⓒ국제i저널

이번 교육은 건강한 치유밥상 한상차림을 주제로, 의성군의 지역농산물인 마늘, 가지, 산수유, 사과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치유음식 실습 교육으로 이뤄졌다.

면역밥상을 시작으로 당뇨, 항암, 저염, 치매예방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밥과 찌개, 반찬, 샐러드로 이루어진 한상차림을 선보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향토자원을 활용한 건강밥상 교육을 통해 의성군민의 식생활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한 조리법을 정립해주기를 바란다”라며 “건강한 먹거리 개발과 식생활 문화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 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 향토음식 발굴과 계승·보존을 위해 조직된 단체로 교육·행사·현장학습 등의 활동을 통해 역량 강화 및 식문화를 개선하며, 지역농산물의 다양한 쓰임과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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