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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농협 종합청사 준공식 열려1년여에 걸친 공사 끝에, 연면적 3,590㎡의 현대적인 모습으로 탄생

성주읍 예산리에 자리한 성주농협의 새로운 종합청사가 운영한지 2개월이 지나 3월15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준공식에는 성주농협이해간 조합장, 농협중앙회 강호동회장 및 임직원 지역인사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 했습니다.

이 건물은 총 95억8천200만 원이라는 거액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22년 10월의 기공식부터 시작해 약 1년여에 걸친 공사 끝에, 연면적 3,590㎡의 현대적인 모습으로 탄생했습니다.

이 종합청사의 개관은 단순히 건물의 완성을 넘어서, 성주 지역 농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신 설계와 시설을 자랑하는 이 건물은 농협이 다양한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지역 농민들에게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새로운 종합청사는 농업 관련 서비스 제공은 물론, 방문객 및 직원의 편의를 고려하여 층별로 기반시설을 달리 구성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성주농협은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성주 지역의 발전에 더욱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번 준공식은 성주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주농협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임가영, 이순호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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