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산학협력부총장 박상희)과 국방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문걸)이 2월 27일 산학협력 상호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방 및 방위산업 분야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노력 ⓒ국제i저널 |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박상희 산학협력부총장, 최헌웅 방산특화개발연구소장, 박홍석 교수, 김점호 산학전략팀장이 참석했으며, 국방대학교에서는 이문걸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오중택 주무관과 이다인 주무관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국방 및 방위산업과 관련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비롯해 산학연 연구개발 공동기획 및 기술개발, 국방 및 방위산업 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상호 지원하며 산학연협력 구축 및 연계를 위해 적극 교류하기로 했다.
박상희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은 “방산 분야는 대학과 지역에서 새로운 전기 마련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야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과학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방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국방 및 방위산업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앞서 육군본부(`22.7) 및 육군 제2작전사령부(`23.7), 육군사관학교 산학협력단(`23.9)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24.2)과의 협약을 통해 미래 국방첨단과학기술 및 국방 및 방위산업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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