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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문학관, 고운(孤雲) 시 창작반 개강지역주민의 시 창작 능력 개발 및 문학인구 저변확대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최치원 문학관은 3월 8일 김은수 시인과 함께하는 제3기 “고운 시 창작반”을 개강했다.

▲ 최치원 문학관 전경 ⓒ국제i저널

제 3기 “고운 詩 창작반’ 강좌는 지역주민의 시 창작 능력 개발 및 문학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창작반을 운영한다.

3월 8일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10시 ~12시까지 진행되며, 수강생들이 혼신의 힘으로 만들어낸 詩 작품들은 오는 10월 최치원문화제 시화전에 전시되며, 시집으로도 제작 배포될 예정이다.

최치원 문학관 김정희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봄의 꽃향기 맡으면서 좋은 영감을 얻고, 많은 좋은 작품을 활동하셔서 많은 분들이 등단했으면 좋겠다“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최치원 문학관은 본 시 창작과정을 통해 총 6명의 수강생을 등단시켰으며, 지역주민의 문화적 갈증 해소 및 지역문화 활성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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