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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학년도 디지털새싹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2022년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 총 104캠프를 운영하여 1,493명의 학생을 교육하여 목표를 초과 달성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학년도 디지털새싹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2022년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 총 104캠프를 운영하여 1,493명의 학생을 교육하여 목표를 초과 달성 ⓒ국제i저널

디지털새싹 사업이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교육 여건 등에 따른 디지털 교육 격차 발생을 최소화하고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함으로써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구한의대학교는 2022년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새싹 사업을 운영하여 로봇코딩,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캠프를 총 104캠프를 운영하여 1,493명의 학생을 교육하여 목표를 초과달성하였다.

또한 다문화, 특수교육대상자, 산간벽지 등 다양한 형태의 캠프를 운영하여 디지털 소외계층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현직 교사 중심으로 강사진을 편성하여 현직 교사들의 디지털역량 향상에도 함께 기여하였다.

대구한의대학교(주관기관)는 2022 동계방학 디지털새싹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소시엄(협력기관 국립안동대학교, 라이프앤사이언스(주))을 구성하여, 대학과 기업이 가진 특수성과 전문성을 반영한 6개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생활 속의 문제 해결 또는 직업 중심 문제 해결 및 각 산업분야에서의 문제 해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필수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게 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 신청을 원하는 학교(교사) 및 학생(학부모)는 디지털새싹 누리집에서 대구한의대 기관의 프로그램 일정과 상세 내용을 확인한 후 3월 1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우리 대학이 지역 내 디지털 교육 생태계 조성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써, 디지털새싹 컨소시엄을 통해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함께 SW·AI교육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하며, 경상권역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경상권역의 초·중·고등학생의 디지털 격차 해소뿐만 아니라 도서벽지, 다문화, 장애학생 등 지역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최우선으로 목표하여 디지털새싹 가치 확산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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