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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발상지 창녕군 3.1민속문화제 개최충절의고장 영산에서 전통역사 민속축제 제등행열 쥐불놀이 독립만세운동재현
  • 이순호, 이보슬 기자
  • 승인 2024.03.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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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제63회 3.1민속문화제를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영산 무형문화재 놀이마당에서 개최 하였습니다.

영산은 1919년 3월 영산 남산봉에서 독립 만세의 외침이 울려 퍼졌던 영남 최초 3.1독립운동 발상지로, 임진왜란부터 3.1독립운동 및 6.25 전쟁까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정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서깊은 영산면에서 축제 기간중에 지역의 대표 무형문화재인 영산쇠머리대기,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와 제등축하 시가행진과 쥐불놀이,

문화제의 주요 일정은 첫날인 오는 29일 전야제에는 제등축하 시가행진과 쥐불놀이, 3.1독립만세 재현, 불꽂놀이, 초대가수(요요미, 플로리아 등) 초청 축하공연이 열렸습니다.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는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역민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는 대동놀이로 국가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지위를 인정받고. 특히 영산줄다리기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순호,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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