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석경혜 기자] 군위군은 가족과 함께 농장에서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힐링공간과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 주말농장 ⓒ국제i저널 |
올해 분양하는 주말농장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분양신청을 받아 4월 1일 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주말농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농업의 중요성을 배우고, 심신의 건강과 휴식, 자녀들에게 농업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습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농장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실증시범포장 안에 조성되어 있으며 분양대상은 90구획으로 16.5㎡, 33㎡ 정도로 분양가격은 5만원, 10만에 분양한다.
분양신청은 3월 20일까지 팩스, 이메일, 방문접수로 1가구당 2구획까지 신청가능하며 주말농장 운영에 필요한 종자, 모종, 농자재는 분양자가 직접 구입 사용하고 그 외 농기구는 주말농장에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군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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